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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능
라이트룸 클래식 12.4의 새로운 기능 - 이미지 프로세스 버전 6 사용
라이트룸 클래식 12.4부터 이미지 프로세서 버전이 6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이는 조정된 이미지의 밴딩 문제를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지 프로세스 6 확인
라이트룸 클래식에는 여러 이미지 프로세스 버전이 공존합니다. 이는 이전 프로세스에서 조정한 내역을 유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미지 프로세스가 업데이트 되었다고 해서 기존에 조정한 내역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지 않습니다. 이전 버전의 이미지 프로세스로 처리된 조정 내역을 새로운 이미지 프로세스로 적용하려면 사용자가 업데이트를 진행해야 합니다.
[현상] 모듈의 메뉴 표시줄에서 [설정 > 프로세스 버전]에 [버전 6(현재)] 메뉴가 선택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기존 조정 내역을 이미지 프로세스 6으로 업데이트
이전 이미지 프로세스로 조정한 사진은 새로운 이미지 프로세스로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이전 이미지 프로세스로 조정한 사진은 히스토그램 오른쪽 하단 모퉁이에 번개 모양의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아이콘 위로 마우스 포인터를 올리면 어떤 이미지 프로세스로 조정된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아이콘이 표시되지 않으면 현재 라이트룸 클래식의 최신 이미지 프로세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번개 아이콘을 클릭하면 다음 화면과 같은 [프로세스 버전 업데이트] 대화상자가 표시됩니다. [업데이트] 버튼을 클릭하면 현재 [편집] 창에 표시된 사진의 프로세스만 업데이트 됩니다. [모든 필름 스트립 사진 업데이트] 버튼을 클릭하면 필름 스트립에 나열된 사진의 프로세스가 모두 업데이트 됩니다. [필름 스트립]에서 두 장 이상의 사진을 선택한 경우 [모든 필름 스트립 사진 업데이트] 버튼은 [선택한 모든 사진 업데이트] 버튼으로 표시됩니다.
